강원도 캠핑, 2층, 영월 가볼만한 곳, 아날로거 무릉도원, 영월 한반도 지형, 고씨동굴

오늘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네요.

저번주 주말에 딱 캠핑가기 좋은 날씨였어요👍

강원도 영월에 있는 아날로거 무릉도원 캠피장에 갔다왔는데 엄청 좋았어요.

준비물은 옷 뿐.

성남에서 출발해서 2시간쯤 달려서 도착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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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시에 입실? 이라서 3시쯤 가니깐 몇몇 팀들이 있었어요.

자리는 10~15(?)쯤 있었던거 같아요.

선착순으로 자리를 선점할 수 있어요.

다행이 계곡?강?이 보이는 곳에 위치를 잡았네요 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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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층 앞에는 바베큐, 안에는 테이블 및 냉장고가 있고 2층에 잘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.

다행이 푹신했고 전기장판도 있어서 잘 때 따뜻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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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​​​​2층 내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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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트 야경.

저녁에 바베큐를 먹었는데 숯은 15,000원 이고 분위기? 감자용 장작은 10,000원 이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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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베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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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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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에는 안개가 잔뜩 있어서 이래서 무릉도원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

화장실+샤워장이 각각 텐트별로 있어서 씻기도 편하고 수건,휴지,이불 등등은 주인이 주셔서 진짜 옷만 챙겨갈 수 있어 편했어요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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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에 들어가서 낚시하는 사람들도 있어 보니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🤔



다음날 초등?중학교 사회책에서 봤던 영월 ​​​한반도지형을 갔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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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핑장에서 한 25분 걸렸네요.

1시간 반? 2시간쯤 주차했는데 2천원 나왔어요.

20분쯤 낮고 공기좋은 산을 타다보면 어느세 한반도지형이 보는 곳에 도착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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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이나요? 한반도가😎


생각보다 시간이 일러서 다음 코스는 ​​​고씨동굴에 가봤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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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30분쯤 걸려서 도착!


표를사고 안전모를 쓰고 들어가니 처음에는 쌀쌀했는데 점점 더워지더라고요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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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50분이면 다 둘러볼 수 있는 짧은 거리라, 아이들과 가족여행온 분들이 많았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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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에 물도 흐르고 있어요 ㅎㅎㅎ

칼로리를 소비했더니 배가 고팠는데 앞에 식당이 많았어요.

칡이 유명한가봐요 여기는ㅎㅎ

보쌈과 냉면을 먹으며 주말 여행을 마무리.

캠핑도 재밌었고, 볼만한곳들도 있어서 알찬 여행이였습니다.

그럼 이만~ 즐거운 여행 되세요🏕